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6화 (문단 편집) ==== 절도를 제작진이 허용했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==== 진짜 문제가 되는 점은 절도 행위 그 자체라기보다도 '''제작진이 그것을 정당한 게임 플레이로 인정했다'''는 점에 있다. 절도를 인정하는 선례를 남겼기에 이후의 게임에서도 룰에서 금지하진 않으나 비상식적인 행위를 누군가가 하더라도 제작진은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. 제작진은 타 플레이어가 잠시 놓아둔 물건을 자신이 가져가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게임 내에서 허용했는데, 이것을 악용한다면 말 그대로 단체로 한 명을 보내버리기 위해 게임 진행을 못하도록 악의적인 방해를 해도 묵인되며, 찍힌 플레이어는 그냥 게임을 포기한 상태로 있어야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. 실제로 이두희 뿐 아니라 홍진호는 임요환을 제외하고는 카드 교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[* 이두희는 게임에 참가할 수조차 없었고 방송인 연맹에선 홍진호를 떨어뜨리려고 작정했기에 교환에 응하지 않았다. ] 메인 홀에 멍때리며 게임을 포기한 채로 시간을 때우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이는 5인 연맹이 작정하고 죽이려 들었기 때문이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193705&page=3&exception_mode=recommend|다만 유정현은 교환을 해줬다.]]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이번 사건은 완력이 강한 남성 참가자가 완력이 약한 여성 참가자를 방에 감금하고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. 도둑질에 능숙한 두 참가자가 도둑질에 대해 잘 대처하지 못하는 참가자를 상대로 도둑질해서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까. 좀 더 극단적으로 나가자면 5:2의 구도가 성립 가능한 7화에서 5명 중 4명이 2명을 감금시키고 남은 1명이 모든 것을 조작해 패배자를 결정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. 절도를 용인한 제작진이 이런 감금 행위에 패널티를 준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룰 자체가 개막장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될 테니까 제작진 또한 이런 감금 플레이에 아무런 페널티를 가할 수 없다. 이 논란 때문에 시즌 3 이후부턴 다시 절도나 폭행을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다. 그리고 절도나 폭행을 저지른 플레이어는 그 메인매치의 최하위자가 된다고 구체적으로 규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